매일 읽기 4 기타 2020. 1. 4. 12:35

그 장면들은 자기표현 욕구라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와 재현되는 것 사이의 엇갈림, 또는 자신의 이야기와 기억의 엇갈림을 본인이 알아차리고 어떤 행동을 취하는 순간이었으며, 제가 바란 것 이상으로 생성의 순간 혹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.

<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, 고레에다 히로카즈> P044